소자본창업 아이템 '혼밥에 빠지다'…창업 문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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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아이템 '혼밥에 빠지다'…창업 문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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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제 전반이 어려운 가운데 외식 창업시장이 빙하기와 같은 상태로 설명되고 있다.

코로나19가 2분기 본격 확산되면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안감,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으로 외식업 개업에 잇따라 타격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금과 같은 창업시장의 냉각 상태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는 한편 코로나19와 함께 살아야 하는 시대에 맞춰 창업시장도 재편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런 시기에 적합한 브랜드 '혼밥에 빠지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배달 또는 공유주방, 샵인샵도 가능하여 많은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창업자들의 재산 및 투자 상황을 고려한 맞춤 창업으로 가능하며 소자본 창업, 소규모 창업 등의 아이템을 선호하는 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일산에 1공장은 25년 차 업력의 제조 공장을 보유, 생산 중이고, 경기도 여주 2공장도 곧 완공되여 대규모 생산으로 제조원가는 더 낮아지고, 품질은 더 좋아지는 컨텐츠로 사무실만으로 가맹 사업하는 브랜드와는 달리 우월적 위치에 있다.

매장수 많다고 좋은 브랜드라는 기본 개념은 없어진 지 오래다. 많은 광고비 집행으로 일시적으로 가맹점 수를 키울 수 있지만 경쟁력 없는 컨텐츠의 본사는 장수 기업으로 성장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본사의 경쟁력은 성공 창업의 필수 조건이라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인테리어와 주방 기물도 셀프로 가능하고 교육은 하루에 끝날 정도로 보쌈, 족발, 대창 등 대부분의 육류는 공장에서 1차 조리 후 급냉동으로 공급하여 맛과 재고를 유지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 로열티, 패널티(2년 내 폐점 시)가 없는 5무 정책을 펼치고 있고, 대중성 있는 삼겹, 대창을 덮밥과 혼밥 아이템으로 홀, 배달영업이 가능한 메뉴로, 맛과 인건비, 창업비 세 가지를 잡은 인기 창업아이템으로 잡았다.

현재 봉천직영점, 왕십리점 등이 영업 중이고 곧 오픈 예정인 서울 마곡점은 사무실과 주거지 복합 상권이라 반찬가게와 콜라보 형태로 오픈, 향후 가성비 좋은 매장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추가로 천안 신불당점, 대전 봉명점, 나주 한빛로점 등이 오픈 예정이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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