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쿠쿠홈시스의 '인앤아웃 아이스 10's(텐에스)'가 성수기를 맞은 얼음 정수기 시장을 빠르게 점유하고 있다.
지난 5월 인앤아웃 아이스 10's의 판매량은 전월 대비 30%, 6월에는 전월 대비 50% 증가했으며 올해 2분기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126% 늘었다.
쿠쿠는 본격 더위가 시작되면서 판매량이 늘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제빙을 위해 직수로 정수된 물이 정수기 내 통ㆍ관로에서 전기분해로 1차 살균과정을 거친다.
제빙 후에는 저장고에 담겨있는 얼음을 'UV 얼음 클리닝'으로 80분씩 하루 4번, 총 5시간 20분 동안 2차 살균하여 위생과 안전성을 높였다.
UV 얼음 클리닝으로 얼음을 살균해 대장균의 99.99%가 제거한다.
또 숯 성분으로 더욱 깨끗해진 카본 복합 필터와 업그레이드된 나노 포지티브 플러스 3.0 필터를 적용해 탁월한 여과 효과로 노로바이러스를 99.9% 제거하고 중금속(알루미늄, 철, 납) 및 세균(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은 물론 잔류염소와 미세입자까지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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