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리오, 마이멜로디 45주년 맞아 연남동 팝업 스토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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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 마이멜로디 45주년 맞아 연남동 팝업 스토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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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주년 기념 1970년대 복제 원화 전시 및 산리오 캐릭터들의 다양한 상품 판매
- 오픈 기념 방문 고객 대상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 산리오코리아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는 인기 캐릭터 '마이멜로디'의 탄생 45주년을 맞이하여 팝업스토어를 연다.

마이멜로디는 산리오의 크리스마스 캐릭터로 탄생한 사랑스러운 핑크를 담고 있는 여자아이다. 국내에서는 10대~20대 여성을 중심으로 두터운 팬층이 형성되고 있는 캐릭터이다.

7월 18일부터 8월 9일까지 연남동에 위치한 8810 리스트레토바에서 진행되는 마이멜로디 팝업스토어는 '오픈 유어 핑크(OPEN YOUR PINK)'를 키메세지로 솔직하고 당당한 마이멜로디와 함께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핑크를 찾아보는 테마로 구성됐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초대 디자인인 1970년대 복제 원화 전시와 함께 팝업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마이멜로디, 헬로키티, 시나모롤, 폼폼푸린 등 다양한 산리오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방문 고객 모두에게 마이멜로디 오리지널 스티커를 무료로 증정하며, 개인 SNS에 방문 인증샷을 남기면 한정판 원화 엽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마이멜로디 탄생 45주년을 기념하여 10대~20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홍대 및 연남동 주변의 리빙팬시샵인 리코더 스토어, 네온문, 수바코, 스탠다드러브댄스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콜라보샵을 방문하여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오리지널 키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단,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산리오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마이멜로디의 팬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 전개와 더불어 라이선스 상품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마이멜로디 팝업스토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산리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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