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다(CAFEDa), 대표 원두 '유기농 에스프레소' 대한민국 동행세일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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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다(CAFEDa), 대표 원두 '유기농 에스프레소' 대한민국 동행세일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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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국내 유기농 커피 원두 대표 제조사 카페다(CAFEDa)는 비대면 K-세일의 새로운 장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기획제품으로 준비한 대표 시그니처 원두 '유기농 에스프레소' 커피가 7일 완판됐다고 밝혔다.

카페다의 시그니처 원두 유기농 에스프레소는 독자적으로 특허 받은 플레이버 인젝션 블렌딩 공법으로 카페다 공장에서 로스팅 됐다. 그 특유의 풍미와 맛이 이미 마니아층 사이에서 오랜 사랑과 인정을 받아온 커피로 맛의 황금비율로 불리는 100% 아라비카종의 중남미 콜롬비아 '셀렉토 커피', 인도네시아 '만델링 커피' 2종을 블렌딩해서 묵직한 바디감과 기분 좋은 쌉싸름한 쓴맛의 스페셜커피를 선보였다.

글로벌 D기업 로스팅 담당자 1인 선발시험에서 이례적으로 만점을 받은 스펙의 소유자 김병희 카페다 상무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부담 없이 정말 맛있는 고급 유기농 원두커피를 접하실 수 있어 좋았다"며 "2차 물량을 준비하여 자체 여름 행사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려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 카페다는 유기농 에스프레소(250g) 72%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고급 원두를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었다. 기세를 이어가 여름 세일 행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는 선보이지 못한 1Kg 대용량 유기농 에스프레소를 출시해 차별화를 꿈꾸는 카페 점주님들의 호응을 이끌어 행사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카페다 홈페이지 회원 가입 시에는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페다 김병호 부장은 "커피전문점에서 고객들을 만날 때 가장 큰 고민은 한 집 건너 생겨나는 카페들과의 차별화였다"고 설명했다.

카페다 관계자는 "늘어나는 커피 매장과 차별화를 꿈꾸는 업주 및 커피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유기농 커피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기를 원한다"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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