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3일 네이버 브랜드데이 단 하루 매출...6월 매출의 3배
상태바
쿠쿠, 3일 네이버 브랜드데이 단 하루 매출...6월 매출의 3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쿠쿠
사진=쿠쿠전자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쿠쿠전자는 지난 3일 진행한 네이버 브랜드데이에서 괄목할만한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3일 네이버 브랜드데이를 통해 쿠쿠가 프리미엄 밥솥인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와 식기세척기 신제품 및 인기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 결과 당일 브랜드데잉 당일 매출이 6월 1달 동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판매된 전체 매출 실적 대비 약 218% 이상 증가했다. 

이번 쿠쿠 브랜드데이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구매를 많이 한 제품은 단연 쿠쿠의 대표품목인 'IH 전기압력밥솥'이었다. 

지난 9월 출시 후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를 포함한 프리미엄 라인이 압도적인 판매율을 보인 것이다.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인기는 멀티쿠커 역할까지 해내면서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킨 결과다. 

초고압 기능을 사용하면 차지고 쫀득한 밥맛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육이나 잡곡밥, 삼계탕이나 각종 찜 요리도 단시간에 부드럽게 취사할 수 있다. 또 고화력 IH 무압 취사를 사용하면 초밥·김밥·덮밥으로 적합한 촉촉하고 고슬고슬한 밥을 지을 수 있다. 

여기에 무압 취사 도중 뚜껑을 열어 재료를 넣거나 볶는 등의 조리를 할 수 있는 '오픈쿠킹' 기능으로 영양손실을 줄이고 식감까지 살린 각종 나물밥은 물론 해물찜·이유식 등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기존 밥솥과는 차별화된 화이트-어반그레이 컬러의 마스터셰프의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지난 2019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밥솥에 이어 6인용 식기세척기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 눈에 띄는 매출 성과를 이뤄냈다. 

카운터탑 방식의 쿠쿠 6인용 식기세척기는 3~4인으로 구성된 가정에 최적화된 중형급 제품으로 별도의 빌트인 설치 없이 주방 조리대 상단에 올려 사용 가능하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1인가구나 3인 미만 소규모 가정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타사대비 넓은 와이드 바스켓은 오목한 밥그릇과 국그릇을 비롯해 프라이팬, 냄비와 같은 큰 사이즈의 조리 도구도 충분히 수납할 수 있어 많은 양의 식기들을 넉넉히 배치해 세척할 수 있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