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분식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가 최근 샵인샵 분식 체인점 '분식회사 떡심'을 오픈했다. 분식 프랜차이즈 "분식회사 떡심"은 캐주얼한 분식과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대중성 높은 메뉴, 합리적인 가격대와 푸짐한 양을 선보이고 있다.
떡심은 외식업 시장의 주요 타깃인 2030세대를 아우르는 트렌디한 메뉴 구성, 국내 대형 쇼핑몰 입점 등으로 검증된 맛, 개성 넘치는 떡심만의 브랜드 캐릭터로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 메인 캐릭터는 웹툰으로 연재된다는 소식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떡심 브랜드 관계자는 "떡심은 분식회사라는 컨셉으로 사원세트, 대리세트, 과장세트 등 다양한 세트메뉴를 구성했다."며 "쫄깃하고 쫀득한 밀떡, 매콤달콤한 떡볶이 소스 그리고 함께 먹는 다양한 사이드메뉴까지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활력사원세트, 적극주임세트, 열혈대리세트, 능숙과장세트, 완숙부장세트, 통큰대표세트 등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맛있는 떡볶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분식회사 '떡심'은 경기불황 속에서도 분식창업, 초보창업 등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창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본사가 직접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매출 시스템을 점검하고 운영 매뉴얼을 지속해서 개선하는 등 차별화된 운영시스템을 보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분식회사 떡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