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트랙 3.0' 무선이어폰 추천품으로 떠오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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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트랙 3.0' 무선이어폰 추천품으로 떠오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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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무선 이어폰에 대한 수요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가격이 크게 치솟고 있다. 애플의 에어팟은 현재 최저가 20만원대의 높은 금액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삼성의 갤럭시 버즈 또한 15만원대의 가격으로 결코 만만찮은 금액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현재 무선 이어폰 추천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제품은 '에어트랙 3.0'이다.

에어트랙 3.0은 6만원대의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 그러나 성능은 에어팟 못지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트랙 3.0은 CVC노이즈캔슬링 유닛을 적용, 통화 시 외부 소음을 차단해주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편안한 통화가 가능하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20만원대 이상의 고가의 제품에만 적용되는 기능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에어트랙 3.0은 6만원대의 저가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통화 시 노이즈캔슬링 기술이 적용되어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에어트랙 3.0은 AAC, SBC 코덱을 탑재, 보다 풍성하고 선명한 음질이 특징이다. 또한 동영상 시청 시 싱크로율도 뛰어나다. 대개 저가형 제품들은 통화 품질이나 음악 청취 시에는 큰 문제가 없었을지 모르나, 동영상 시청시에 영상과 소리의 싱크가 많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에어트랙 3.0은 6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싱크로율 또한 높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블루투스 5.0EDR을 탑재, 페어링이 빠르고 안정적이며, 주머니에서 꺼내기만 하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는 오토페어링 기능, 한 개의 유닛당 한 개의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는 멀티페어링 기능, siri호출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 개의 유닛 당 3.9g으로 가볍고 24m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하더라도 귀에 부담이 없다는 것이 특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에어트랙 3.0'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로켓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서 구매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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