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순대국 프랜차이즈 '무봉리 토종 순대국', 경기 오산점 리모델링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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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순대국 프랜차이즈 '무봉리 토종 순대국', 경기 오산점 리모델링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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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1994년 창업 이래 전국 15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순대국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 '무봉리 토종 순대국' 오산 직영점이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지난 5월 30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모델링 한 주요 시설은 영.유아 동반 가족단위 손님을 위한 방 좌석을 제작하였으며, 놀이방 내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오락기도 설치했다. 또한 홀을 나누어 아기 동반 손님들에게 반응이 뜨겁다고 한다.
 
㈜씨앤피물류의 무봉리 순대국은 1994년 창업하여 26년간 꾸준하게 성장하였고, 현재 전국 15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원조 순대국 프랜차이즈다.
 
23년 장인 정신, 깔끔하고 깊은 육수, 고급 원재료 사용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원조 순대국의 전통 있는 느낌과 현대적 감각을 녹인 브랜드다.
 
대표 메뉴인 무봉리 순대국은 분말이나 액기스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14시간 동안 직접 끓인 100% 사골 육수를 사용하고, 질 좋은 순대를 사용 및 체계적인 가공을 통해 순대 고유의 고소함과 쫄깃함을 느낄 수 있는 전통의 맛이 강점이다. 순대국뿐만 아니라 순대전골, 철판볶음, 찰순대, 토종 순대, 모듬 순대, 계절 냉면, 꼬막 비빔밥, 돈가스, 왕만두, 매콤 불족발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신규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6월부터 한시적으로 30개 지점 가맹비 완전 면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고, 매출 증가를 위해 창업 시 본사에서 가맹점에 모바일 전단지 최소 5,000장에서 최대 15,000장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최저 인테리어 비용으로 평당 약 90만원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며 혹은 직접 시공사를 선정하여 시공도 가능하다고 한다.
 
무봉리 순대국 관계자는 "90년대부터 20년 넘게 수많은 가맹점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어 주고 생계를 책임져 준 무봉리 순대국은 다시 한 번 위기 상황에 맞추어 가맹점들이 생계형 매장으로써 최저의 창업 비용으로 최대의 이익을 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였다"라며, "실제 지인을 통한 추천으로 가맹점을 하는 경우가 50% 이상이기에 믿고 신뢰할 수 있으며, 현재 예비 창업자들에게 비용 관련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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