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형 프랜차이즈 쭈꾸미도사, 가맹점 수익 보장하는 상생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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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형 프랜차이즈 쭈꾸미도사, 가맹점 수익 보장하는 상생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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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2020년 상반기 외식업 시장은 장기화된 불경기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전례 없는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외식업계의 영향에 대해 회원업소 600곳을 대상으로 긴급 조사를 진행한 결과, 약 85.7%의 업소에서 고객이 감소했다고 답했으며 평균 고객 감소율은 29.1%로 조사됐다.

고객 감소는 수익성과 직결되고 최악의 경우 폐업으로도 이어지는 문제인 만큼 수익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소규모창업 아이템에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대한민국 1등 대창쭈꾸미 브랜드 '쭈꾸미도사'에서 업계 최초 매출무한책임제를 통해 가맹점의 수익성을 보장해 남자1인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쭈꾸미도사의 매출무한책임제란 상권, 매장규모 등에 따라 본사와 가맹점에서 상호 합의한 매출을 기한의 정함 없이 무한 보장해주는 파격적인 지원 제도다. 기존 일부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에서 매출보장제를 시행한 적이 있으나 1년, 2년 등 기간 제한이 존재했던 것에 반해 쭈꾸미도사에서는 생계형 자영업자의 생존권과 수익성을 보장하고자 기한을 정하지 않아 눈길을 끈다. 

이에 20대 창업 및 30대 창업으로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으며, 쭈꾸미도사에서는 창업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매월 선착순 5개 지점까지 가맹비 및 교육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지역 개척 창업 시 50% 추가 할인을 제공해 최대 75% 할인된 금액에 식당 창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인테리어 자율 시공을 적극 권장해 신규 창업의 경우 2천만원 창업 업종변경 시 천만원 창업의 소액창업 비용을 완성했으며, 업종전환창업 시에는 '1.1.9 긴급출동 서비스'를 마련하여 1천만 원대 저렴한 창업 비용, 1달간 집중 마케팅 무상 지원, 9일 이내 리뉴얼 오픈 가능 등의 업종전환 혜택을 제공한다.

평균 15평 내외의 소규모창업이 가능한 쭈꾸미도사는 최저 수준의 창업 비용을 완성했지만, 평당 단위 매출은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2019년 통계에 따르면, 전국 가맹점 매장 1평당 월평균 매출은 400만 원이었으며, 매장 평균 5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달성한 바 있는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다.

쭈꾸미도사가 높은 수익을 유지하는 비결에는 점심, 저녁, 포장, 배달까지의 4원화 매출 체계를 꼽을 수 있다. 비대면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많은 요식업 창업 매장에서 매출이 감소했지만, 쭈꾸미도사는 포장과 배달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으며,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6월 한 달에만 부평삼산점, 성남수진역점, 광주금동점, 구의점이 오픈해 불황에 강한 아이템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쭈꾸미도사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매운맛 스테디셀러 주꾸미볶음에 최근 외식업계에서 가장 핫한 트렌드 대창을 결합한 대창쭈꾸미를 개발해, 각종 메스컴에 소개되는 등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료 손질 등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본사에서 반조리 후 식재료를 개별 포장해 원팩 형태로 매장에 제공하고 있으며, 매장에서는 이를 데워내기만 하면 된다. 이에 음식점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전문 주방 인력 없이 여유로운 운영이 가능하며, 1인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된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쭈꾸미도사는 메뉴와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본사가 가맹점의 매출을 기한을 정하지 않고 무한 보장해주는 매출무한책임제를 도입해 남자1인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가맹비 및 교육비 최대 75% 할인 이벤트, 업종변경창업 시 1천만 원대 창업 비용, 1달간 집중마케팅 무상지원, 9일 이내 리뉴얼 오픈 보장의 혜택을 제공해 3천만원 창업이 가능한 청년창업, 소액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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