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여름철 별미 메뉴 '막국수' 소비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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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닭갈비, 여름철 별미 메뉴 '막국수' 소비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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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들의 여름철 별미 메뉴 출시 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대표 권지훈)의 여름철 별미 메뉴 '막국수'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가네 막국수는 '물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 2종으로 구성됐으며, 새콤하고 매콤한 소스와 쫄깃한 식감의 메밀면, 살얼음이 띄어진 시원한 육수가 특징이다.

유가네에 따르면 메밀면의 쫄깃한 식감과 시원한 육수의 맛은 매콤한 닭갈비 혹은 철판볶음밥과의 잘 어우러져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유가네 담당자는 "매년 여름이면 막국수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작년에는 여름철 막국수 판매량이 평소보다 152% 증가할 정도로 많은 소비자들이 막국수를 찾는다"라며, "막국수는 닭갈비와 철판볶음밥 메뉴와 함께 하면 더욱 맛있는 메뉴로 고객들이 더운 여름철 유가네를 방문해 더위를 식힐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유가네닭갈비는 메인메뉴(닭갈비, 철판볶음밥)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브 메뉴를 출시하며 색다른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신메뉴는 총 6종으로 구성되며 치즈떡볶이, 치즈라볶이, 날치마요 주먹밥, 날치알쌈, 날치알 볶음공기, 계란찜이다. 이처럼 유가네는 메뉴 선택권을 폭넓게 제공하며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유가네닭갈비는 전국 21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익산점, 영종하늘도시점, 오창호수공원점이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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