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입주민 대상 '고객만족'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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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입주민 대상 '고객만족'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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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19개 단지에서 헤스티아 서비스 시행 예정…손소독제 키링 만들기, 공기청정 화분 제작 등
래미안 베라힐즈 헤스티아 서비스에 참여한 입주민들의 단체사진. 사진=삼성물산
래미안 베라힐즈 헤스티아 서비스에 참여한 입주민들의 단체사진. 사진=삼성물산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은 래미안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진행해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래미안은 지난 2005년부터 '헤스티아'라고 부르는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를 운영하고해 왔다.  헤스티아는 입주 전 고객에게 믿음을 주고 입주 후에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래미안의 대표적인 고객만족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헤스티아 서비스는 도움마당, 배움마당, 나눔마당, 공감마당 등 4가지 서비스로 이뤄져 진행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도움마당은 에어컨 및 전열교환기 필터청소, 렌지후드 청소 등 세대 내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활동 △배움마당은 미니정원, 소이캔들(향초) 만들기 등 입주민들의 취미활동 관련 교육 서비스 △나눔마당은 입주민 물품 기증 등 입주민과 래미안이 함께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 △공감마당은 배움과 나눔마당의 특징을 결합해 입주민들에게 취미활동 경험과 기부의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활동으로 나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장기화되어 피로도가 높은 입주민들을 위한 리프레쉬와 나눔의 시간을 마련해 진행됐다.

지난 19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래미안 베라힐즈에서는 20여명의 입주민들이 휴대용 손소독제 키링과 공기청정 화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손소독제 키링을 2개씩 만들어 하나는 입주고객들의 자녀가 사용하고 하나는 강동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에게 기부했다. 아울러 공기청정 화분 2개를 제작해 하나는 독거노인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훈훈함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물산은 올해 상반기 중 19개 래미안 단지에서 총 5200여명의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헤스티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삼성물산은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아파트부문 NCSI(국가고객만족도조사) 22년 연속 1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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