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배달전문 프랜차이즈 '강정구의 피자생각' 창업 비용 대폭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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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배달전문 프랜차이즈 '강정구의 피자생각' 창업 비용 대폭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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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정구의 피자생각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일상생활 속 비대면 소비문화가 자리를 잡았다. 이에 배달전문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과 맛 두 가지를 잡은 배달 전문 피자 프랜차이즈 '강정구의 피자생각'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년을 이어온 배달 전문 피자 프랜차이즈 '강정구의 피자생각'은 과거 웰빙 피자가 트렌드였던 시절부터 체계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뉴 개발을 하였고, 건강에 좋은 통밀과 면역력에 좋은 블루베리 도우를 사용하고 있는 피자 브랜드이다.
 
또한 비대면 소비문화로 배달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가맹점 매출이 다시 안정화 되었고, 강정구의 피자생각 대전유성점이 지난 3월 오픈 이후 한 달 만에 일매출 200만 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강정구의 피자생각 관계자는 "최근 가맹점들의 매출 상승과 브랜드에 긍정적인 입소문이 나면서 창업 문의가 많아진 건 사실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창업과 비용을 부담스러워하는 예비 창업자들도 많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창업 비용을 2,450만 원으로 대폭 낮추고,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 있다. 또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마케팅 비용과 매장 유니폼, 앞치마, 모자 등을 본사에서 무료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만 상생을 내세우는 것이 아닌 강정구의 피자생각은 모든 토핑재 료를 국내산으로 선정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강정구의 피자생각은 2,450만 원으로 창업 비용을 낮춘 것과 더불어 외식업에서 가장 중요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 조달을 위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데이터를 통한 상권 분석,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창업 전문가 투입으로 CS 관리, 매장 운영 등을 1:1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정구의 피자생각은 6월에 인천서구, 기흥구, 창원 의창구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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