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개그맨 정준하가 5년 넘게 함께 일 해온 매니저 '최코디'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하는 '최코디' 최종훈 매니저와 결별한 후 3개월 전부터 다른 매니저와 함께 일하고 있으며 현재 휴식 중이다. 그가 계속 연예계 관련 일을 할지 완전히 다른 직업을 선택할 지 결정된 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하와 최코디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막강콤비'로 통하며 훈훈한 관계를 입증했다. 특히 정준하는 2007년 최코디의 아버지가 별세했을 당시 강릉으로 달려가 빈소를 함께 지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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