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돌마을 '쟈드리' 신제품 '초리차' 출시! '2020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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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마을 '쟈드리' 신제품 '초리차' 출시! '2020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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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전문제다기업인 '선돌마을'이 '2020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에 참가해 올해 주력 상품인 '초리차'를 선보인다. 기존 순수 녹차 라인인 하늘마음향(세작)과 우전을 잇는 차로 지난해 선보인 이후 한국의 호우지차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차다.
 
대개 일본 전통차로 알고 있는 호우지차는 채취 시기가 늦은 녹차잎과 줄기를 강한 불에 덖어 떫은 맛을 감소시키고 구수한 맛을 높인 차로 몇 해 전부터 마니아 층에서 주로 소비되다가 호지라떼 형식으로 많이 보편화되고 있다. 선돌마을의 자체 차 브랜드인 쟈드리에서는 일본말을 번역한 것이 아닌 순수 한국말인 초리차로 선보여 한국의 전통차임을 강조하고 잎보다는 줄기를 많이 가미해 단맛과 감칠맛을 더욱 높였다.
 
기존 녹차 라인인 세작과 우전이 세심하고 순수한 느낌의 맛과 향을 지녔다면 '선돌마을'의 '쟈드리' 초리차는 볶은 곡물과 같이 진하고 강한 느낌의 맛과 향을 지녀 여름에는 아이스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카페인 함량이 기존 녹차에 비해 적기 때문에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시도해 볼 법하다.
 
볶은 곡물, 누룽지처럼 구수한 향과 맛이 나면서 우리는 법에 따라 꽃향, 단 나무향, 곡물향이 나기도 하고 구수하고 단맛에 쌉싸름함이 가미된 '쟈드리 초리차'. 많은 매력이 넘치는 선돌마을의 이번 주력 상품은 여러모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쟈드리 초리차'는 자체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특별히 '2020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에서는 시음도 가능하다.
 
'선돌마을'이 참가하는 '2020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7월 8일까지 홈페이지 사전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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