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포르맨즈에서 출시한 남성청결제 '쿨클린존'이 출시 이후 높은 호응을 받으며 신규 향을 새롭게 출시한다. 기존 블랙체리 향 외에 상큼한 과일 향이 담긴 그린 시트러스, 포근하면서도 상큼한 코튼 향인 화이트 라임 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르맨즈의 '쿨클린존'은 일본 배우 시미켄이 사용하는 제품으로도 이름을 알린 일명 'Y존' 이라고 칭하는 사타구니 부위를 씻는 제품으로 약 99%의 항균력을 인증받았다.
샤워 시에 바디워시로만 씻을 경우에는 남성의 Y존에 남은 균을 100% 제거하기 힘들다. 20-30대 남성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3% 남성들은 습진, 가려움, 통증 등 Y존 질환에 불쾌했던 경험이 있었다고 답했다.
균이 남으면 사타구니 부위에 가려움, 냄새 등 불편함을 겪을 수 있으며 남성 Y존에 번식하는 스메그마균과 칸디다균이 그 원인이 된다. 포르맨즈의 '쿨클린존'은 이러한 원인균을 제거하는 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Y존을 상쾌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포르맨즈의 '쿨클린존'은 남성청결제의 기능뿐 아니라 온도를 낮추는 효과까지 함께 느껴볼 수 있는 남성전용 제품이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 남성의 체질에 맞게 온도가 내려간다.
한국에서 유튜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A/V 배우 시미켄이 해당 제품을 컨텐츠로 다루어 화제되기도 했다.
'포르맨즈' 마케팅 관계자는 "높은 호응으로 제품을 이용해주신 모든 고객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더욱 좋은 제품과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가격과 내용은 '포르맨즈'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