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창업 반려동물목욕탕 브랜드 '슈슈댕', 상주인력 없는 매장 운영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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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창업 반려동물목욕탕 브랜드 '슈슈댕', 상주인력 없는 매장 운영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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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지난 11일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1차 전원회의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개최되었다. 임금의 최저 수준을 설정하는 최저임금은 2018년 7,530원, 2019년 8,350원, 2020년 8,590원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고 그로 인해 소자본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경우 매장 인력의 임금 지불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래서 최근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무인창업이다. 매장 내 자동화시스템으로 상주인력 없이 운영되는 무인창업은 오프라인 매장 운영의 가장 큰 항목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지출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용이 가능하다.
 
국내 반려동물 보호자 인구 1500만명의 시장을 가지고 있는 반려동물 서비스업 사업 중 반려동물목욕탕 프랜차이즈인 '슈슈댕'은 자체 개발한 모든 장비에 원격 제어 기능 및 AI기능을 탑재하여 무인매장 운영이 가능하여 많은 예비창업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장관리 및 회원관리를 PC, 노트북, 핸드폰으로 원격 관리가 가능하고 자동 배관 청소 시스템 및 장비 내 집진기를 장착해 반려동물 털 건조 시 날리는 털의 90% 이상을 감소시킨다. 이에 따라 매장 관리 이슈를 최소화해 가맹점주가 매일 매장에 출근해 관리해야 하는 수고가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모든 장비에는 녹 저항성, 항박테리아 성질의 스테인리스 중 가장 고급으로 평가받는 포스코 304 스테인레스를 사용하고 인체 공학적 설계 장비로 잔고장이 적고 심플한 설계로 청소가 용이하다.
 
수년간 필드테스트를 완료하여 높은 내구도를 자랑하며 반려동물 목욕탕 자체가 입지와 상권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업종이기에 임대료가 비교적 저렴하고 배후 인구가 많은 지역에 운영이 가능하다.
 
슈슈댕 김형민 대표는 "2020년 반려동물 시장은 6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점차 성장하고 있다." 라며 "이 성장에 발을 맞추어 정확하고 기능 좋은 반려동물 목욕서비스를 소비자에 제공함으로써 본사의 가맹점주들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잡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맹 10호점까지 가맹금과 교육비, 시스템 운영관리비(6개월)를 면제하고 장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슈슈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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