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에 NH농협은행도 수신금리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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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에 NH농협은행도 수신금리 내려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12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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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수신금리 0.15~0.4%p 인하
NH농협은행 본점.
사진=NH농협은행 본점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KB국민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에 이어 NH농협은행도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

농협은행은 12일부터 수신상품 금리를 작게는 0.15%p, 크게는 0.40%p 내렸다. 아울러 거치식 예금금리는 0.15~0.25%p 인하했다.

기본상품인 일반 정기예금과 자유적립 정기예금 1년 이상 2년 미만 금리가 기존 연 0.70%에서 연 0.45%로 0.25%p 내려갔다.

적립식 예금 기본금리는 0.15~0.40%p 낮아졌다. 기본 개인 정기적금의 1년 이상 2년 미만금리가 기존 연 0.90%에서 연 0.70%로 0.20%p 하락했다.

주택청약예금 1년 금리는 연 1.25%에서 연 1.05%로, 주택청약부금 3년 금리는 연 1.20%에서 연 1.00%로 각각 0.20%p 내렸다.

한편 개인·법인 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MMDA) 금리는 0.05~0.10%p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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