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날씨가 무더워지는 6월부터 국내 여행 또는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가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스마트폰액정이 깨져 수리를 해야 하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이에 고가의 스마트폰 액정 수리 비용으로 사설 수리점을 찾는 빈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액정 수리 갤럭시노트액정 수리 전문기업인 '폰바이'가 주목받고 있다.
'폰바이'는 애플사의 아이폰X(텐)액정 수리비를 11만원으로, 아이폰XS액정 수리비를 13만원으로 인하했으며 공식센터 대비 50~7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한다. 아이폰액정 수리비 외 메인보드 수리, 배터리 교체, 침수 세척 등의 수리비도 인하했다. 또한 아이폰8제품부터 아이폰11프로맥스까지 후면액정 수리도 진행하고있다.

이번에 론칭한 삼성 갤럭시노트시리즈의 가격 인하도 진행한다. 대표 기종으로 갤럭시S8액정 수리비 8만원, 갤럭시S9액정 수리비 9만원으로 인하됐으며, 갤럭시노트시리즈로는 갤럭시노트8액정 수리비 9만원, 갤럭시노트9액정 수리비 10만원으로 인하됐다. 최신폰인 갤럭시S10액정 수리도 문의 후 당일 수리가 가능하다.
폰바이에서 사용하는 모든 액정은 정품LCD패널로만 사용하고 있으며, 송파 문정 본점과 전국 지점은 엔지니어 출신 경력 15년에서 25년 사이 숙련된 기술자들로 구성돼 있어 안심하고 수리를 진행해도 된다. 액정 수리 시간은 기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10~30분 사이로 당일 수리를 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여행 중 액정이 파손됐을 때 여행자 보험에 들어있다면 보험 수리도 가능하다.
폰바이는 서울지역으로 송파구 문정동 본점을 비롯해 원주점, 광주점, 창동점 등에서 동시 실시되며, 문정본점에서는 택배수리 접수도 받고 있어 전국 서비스도 가능하다.
액정수리 비용 인하 내용 및 수리 절차는 폰바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