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복구 전문 '예스컴', 외장하드 및 스마트폰 사진 복구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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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복구 전문 '예스컴', 외장하드 및 스마트폰 사진 복구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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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데이터 복구 전문기업 '예스컴'은 현재 진행 중인 할인 행사를 5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외장 하드 복구, 스마트폰 복구 및 카카오톡 복구 모두 적용 대상이며 증상에 따라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스컴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급격히 늘면서 관련 데이터 복구 요청이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복구 방법을 찾아보고 직접 시도해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지만 잘못된 방법을 적용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복원에 실패한 경우 되살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중요한 자료라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말했다.  

항목을 살펴보면 스마트폰 사진, 동영상 복구 및 핸드폰 연락처, 문자메시지, 음성녹음 파일 복원, 카카오톡 대화 내용 복구 등이 주요 대상이다.  최근에는 사기, 협박, 성추행 등의 법정 소송에서 카톡 복원 내용이 중요한 증거 자료로 인정되면서 자신의 결백이나 상대방의 잘못을 입증하기 위해 요청이 늘고 있다. 법원, 경찰서 제출용 디지털포렌식 증거 감정서 발급 또한 대상에 포함된다. 의도적으로 삭제한 메시지, 카카오톡 대화방 나가기 복구, 저장기간 만료된 첨부파일 복원 등도 가능하다.

추가로 외장하드 복구 및 하드디스크 복원, 이동식 저장장치인 USB 복구, SD카드, CF카드 복구 등도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파손, 침수로 인한 인식 불가 증상이나 파티션 삭제, 포맷 메시지 등으로 문제가 되는 삭제한 파일복구, 사진, 동영상, 한글  및 엑셀 등 문서 복원 등을 기본으로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서버 복원, 랜섬웨어 복구까지 처리가 가능하다.

컴퓨터, 노트북 관련 수리 비용 할인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컴퓨터 부팅이 안 돼요", "컴퓨터 전원이 안 켜져요", "컴퓨터 화면이 이상해요" 등 고장 증상에 대해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 파워서플라이 등의 점검을 통해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내고 상황에 맞는 수리 및 교체를 지원한다. 또한 Windows 7 지원 종료로 요청이 늘고 있는 윈도우10 설치도 함께 제공한다.

방문이 힘든 고객을 위한 무료 출장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상황에 따라 센터 내방, 택배 접수, 원격 지원 서비스도 병행한다. 서울, 인천, 대전 등 전국이 대상이며 5월 말까지 총 공임 비용의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강남센터의 경우 내방 이벤트를 통해 추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 복원 전문기업 '예스컴'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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