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기침과 콧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코점막이 매우 작고 잘 붓는 아기, 신생아는 쉽게 코가 막히기 때문에 코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콧물이 잦은 아기 코막힘, 신생아 코막힘이 지속되면 수면을 방해해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중이염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코를 스스로 풀 수 없는 신생아나 아기들은 신생아 콧물흡입기나 신생아 코뻥을 이용해 콧물빼기를 하는 것이 좋다.
 
콧물빼기를 할 때는 코에 식염수를 두세 방울 넣고 2~3분이 지난 후 신생아 코뻥이나 신생아 콧물흡입기를 이용해 살짝 한두 번 빨아주면 된다. 하지만 아기들의 콧속은 성인에 비해 매우 얇고 연약하기 때문에 과도한 흡입 시에는 비강 손상과 출혈을 초래할 수 있어 콧물흡입기를 이용할 때는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신생아 코막힘, 아기 코막힘에 좋은 '닥터나인 콧물흡입기'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닥터나인 콧물흡입기는 콧물빼기 기능뿐만 아니라 비강 부분의 점액질을 제거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코 세척 기능과 기도 및 기관지 폐포의 치료 부위에 약액을 도포해 주는 네블라이저 기능까지 3가지 기능을 합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닥터나인 관계자는 "닥터나인 콧물흡입기는 소음이 작고 수명이 긴 피스톤 펌프 방식으로 모터 과열 방지 장치 내장돼 있고 열탕 소독이 가능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