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수입 판매처인 쿠치(쿠치몰)에서 식목일과 지구의 날이 지정된 4월에 맞춰 아기의 미래를 위한 환경의 중요성과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소재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의 홍보 및 환경챌린지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속가능한 소재를 이용하는 목적은 자연을 손상시키거나 고갈시키지 않고 지속될 수 있는 천연자원을 사용함으로써 재생불가능한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미래 자원을 보호하는 데 있다.
쿠치가 수입 판매하는 미니 웨어 2세대 카사바 흡착 이유식기는 천연 식물인 카사바가 주재료다. 남아메리카의 대표적인 구황식물인 카사바는 타피오카(펄)의 주재료로 사용될 만큼 인체에 무해하며 식물성 재료로 산화 분해가 가능한 소재이다.
미니 웨어는 기존 열에 취약했던 옥수수 PLA에서 신소재인 카사바로 2세대 라인을 론칭하는 데 성공하였다. 자기주도 이유식의 자연스런 유도는 물론 감성적인 컬러와 강한 흡착력, 그리고 열탕 소독,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며 실용성과 내구성이 강한 제품으로 엄마들의 니즈에 맞춰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였다.
쿠치몰에서는 다량의 펄프를 사용해 발진 걱정이 적은 영국 프리미엄 '킷앤킨' 기저귀, 대나무 식물성 신소재와 오가닉 코튼으로 완성된 메이릴리 수더 인형 등 지속가능한 소재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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