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올리비아킴 트루폭시 대표가 KF94 마스크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한다.
앞서 트루폭시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KF94 마스크를 판매했다.
올리비아킴 대표는 "현재 많은 분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어 기업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느껴 가장 필요한 마스크를 제공하면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강구했다'면서 "이번 마스크 판매 수익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리비아킴은 요가복 브랜드 트루폭시와 본인의 이름으로 구세군, 컴패션, 굿네이버스 등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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