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리안잭슨 배우 '미친존재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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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리안잭슨 배우 '미친존재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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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세계적인 감독 리안잭슨으로 출연한 한 외국인 배우가 다른 방송에서 포착돼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마이 프린세스'에서는 공주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설(김태희 분)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외국인 부부가 등장했다.

 

해당 외국인은 지난 2'시크릿가든'에서 영화 '다크블러드' 제작자 리안잭슨 역을 맡았던 배우였다.

 

극중 그는 '다크블러드' 오디션을 못 본 라임을 위해 자신에게 전화를 50통 넘게 한 주원(현빈 분)의 강력한 요구로 다시 한국을 찾았다.

 

이후 라임이 연기하는 촬영장을 찾아 약 5분간 라임의 모습을 지켜본 후 바쁜 일정으로 한국을 다시 떠났다.

 

그런 그가 여유롭게 한국에서 관광을 하는 모습(?)이 타 방송 드라마에서 비춰지자 네티즌들이 유머를 만들어 낸 것.

 

네티즌들은 "리안잭슨 감독 여유 없다더니 김태희 보려고 그랬나", "여신은 보고 가셔야 한다며ㅋㅋ", "현빈한테는 까칠하게 굴고 김태희한테는 완전 따도남이 따로 없네", "잭슨 감독님 미친존재감 등극입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인터넷 상에는 '시크릿가든' 17회 예고 영상에서 현빈이 폭풍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 사이에서 극의 비극적 결말에 대한 불안감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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