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ISA 기본투자형 누적수익률 6개월 연속 '1위'
상태바
키움증권, ISA 기본투자형 누적수익률 6개월 연속 '1위'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03일 09시 4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이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금융투자협회가 28일 발표한 지난 1월말 기준 ISA 운용성과 공시에 따르면,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의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은 52.1%로 전 금융권을 통틀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업계 평균 누적수익률 13.31% 대비 38.79% 높은 운용 성과다.

이러한 ISA 성과는 키움증권 글로벌 상품 운용의 강점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 누적수익률은 전체 유형에서 6개월 연속 1위, 초고위험 유형에서는 12개월 연속 1위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기본투자형의 초고위험 유형 뿐 아니라 다른 유형(초저위험, 저위험, 고위험)의 상품들도 최근 3개월, 6개월 수익률이 해당 유형의 Top 3 안에 들어가는 등 놀라운 성과를 나타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이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 결과를 기반으로 대내외 다양한 전문가 집단이 모여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선정 프로세스를 통해 모델 포트폴리오 투자비중을 결정하고 있다"며 "이 같은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운용중인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랩'과 '글로벌 자산배분 ETF랩'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