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피자마루가 신메뉴 '달짠 골드문 피자'와 '달매 골드문 피자'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2020년 대박을 기원한다는 의미가 깃든 '골드문' 모양의 도우다. 오징어먹물로 만든 도우 위에 크림치즈 무스와 체다치즈로 엣지를 둘러 마치 밤하늘에 떠 있는 황금빛 보름달을 연상시킨다.
달짠 골드문 피자는 달콤한 크림치즈에 짭조름한 불고기와 고소한 포테이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달매 골드문 피자는 크림치즈고구마에 매콤한 불닭 치킨을 동시에 먹을 수 있어 가성비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피자마루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한정 메뉴로 출시한 '1kg 치즈핵폭탄 피자'는 유튜버들 사이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얻었다. 2탄격으로 출시한 '페퍼로니 치즈폭탄 피자'도 연말 홈파티 피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푸짐한 하프&하프 토핑으로 1판에 2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며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2가지 메뉴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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