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2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박효신의 삭발 모습이 공개됐다.
박효신은 21일 오후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 기초군사 훈련을 마치고 2년여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작곡가 황세준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군 입대를 앞둔 박효신이 삭발을 한 뒷모습을 공개하며 "머리 깎고 온 효신이, 뭐라 할 말이 없네"라는 아쉬움을 담은 글을 적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벌써 군인 포스가 물씬 풍긴다", "2년간 박효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어 아쉽다" "기다리겠다"는 응원의 글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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