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 역을 맡은 현빈의 여장사진 4종 세트가 공개돼 화제다.
한 네티즌은 최근 포토샵 합성을 통해 제작한 '여장한 김주원 사진'을 '시크릿 가든' 공식 홈페이지에 올렸다.
해당 사진은 길라임(하지원 분)의 모습에 김주원 얼굴을 합성한 작품으로 섹시한 도시여자 스타일, 지적인 스타일, 24세 미만 귀여운 스타일, 재계순위 30위 안에 드는 집안의 상속녀 스타일 등 네 가지 버전이다.
이는 극중 주원이 라임의 여러가지 모습을 상상하던 것을 응용한 것으로, 의상부터 헤어스타일, 화장법까지 섬세한 합성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보니까 하지원이랑 닮아보인다 현빈", "역시 패션의 완성은 헤어스타일?", "진짜 웃긴다ㅋㅋ 어색한 듯 어울리는 여장", "실제 드라마에서도 이런 거 한 번 해줘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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