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의 가상 쌍꺼풀 수술 사진이 화제다.
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에서는 가인이 쌍커풀 수술을 받은 후의 가상 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 기자회견에서 "데뷔 초 쌍커풀 수술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는 가인에게 가상으로나마 쌍커풀 수술을 시도해 본 것.
그러나 이를 본 길거리 시민들은 가인의 쌍꺼풀 수술을 극구 반대했다. 대다수의 시민들은 "가인의 외꺼풀은 매력적이다. 절대 쌍꺼풀 수술을 하면 안 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몇 년 전,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가수 비의 가상 쌍꺼풀 성형 사진과 해당 가인 사진을 비교하며 "비 정도는 돼야 아~ 용 됐구나 하는거야", "합성이 너무 수술 직후같이 됐네요. 좀 잘 해주지", "자연스럽게 하면 이쁠지도 모른다", "비 성형사진은 진짜 레전드였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가인 쌍꺼풀 사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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