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1대 100에서 '외톨이야' 개사…여성 출연자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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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1대 100에서 '외톨이야' 개사…여성 출연자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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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용화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 100' 녹화에서 자신의 히트곡 '외톨이야'를 개사해 "1등이야~ 1등이야~ 다리디리다라 두"라는 구호와 함께 등장, 100인 남성들의 질투와 100인 여성들의 환호를 동시에 받았다.

등장과 동시에 특유의 눈빛과 손짓을 보여주며 녹화장에 있는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정용화는 생활상식과 관련된 1단계 퀴즈부터 진지하고 차분히 풀어나간 것은 물론, 4단계까지 단 한 번의 찬스도 사용하지 않는 저력을 과시했다.

알듯 모를듯하면서도 정확한 직감을 보여준 정용화는 고 단계로 등극함과 동시에 최후의 1인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이기도 했다.

한편 또 다른 1인으로는 뮤지컬 티켓파워 1위에 빛나는 최정원이 출연해 "100인은 오늘 저의 최고의 관객일 뿐"이라고 강조하며 전수경, 박해미에 이어 뮤지컬 배우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정용화와 최정원의 상금 5000만원 도전기는 1130일 밤 8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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