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남성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의 과거 통통했던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려욱이 가수로 데뷔하기 전 학창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과거 려욱은 지금의 마르다 싶을 정도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통통하고 건강한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 또한 안경까지 착용해 푸근한 인상을 더욱 강조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 살 빼고 데뷔했다더니 이정도 였나", "이게 바로 용됐다는 거구나"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신동은 살 빼도 요요가 오는데 려욱은 요요도 없네?", "난 려욱이 처음부터 마른 줄 알았다. 워낙 얼굴에 살이 없어서 오히려 걱정했는데", "다이어트 비법을 알려달라!"라는 등 요요 없는 다이어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려욱은 과거 방송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매일 줄넘기 1000개 이상을 하며 피나는 노력으로 현재의 몸무게를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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