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성형은퇴' 선언을 한 가수 솔비가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솔비는 지난달 말 자신의 미니홈피에 한일전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현장 사진을공개했다.

사진 속 솔비는 앞머리는 머리띠로 빗어 넘기고 머리를 하나로 단정하게 묶어 단아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예전의 강한 인상에서 청순한 여성의 이미지로 변신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로 성형 안 해도 될 정도로 완벽하다", "정말 예쁘다~이대로만 유지하세요", "완전 청순해졌네요. 이제 얼굴이 자리 잡은 듯", "이 사진은 정말 레전드"라는 등 극찬했다.

한편 솔비는 새 소속사 싸이더스HQ에 합류하며 계약상 더 이상 성형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며 현재 연극 '이기동 체육관' 출연을 위해 매일 4시간씩 권투연습에 매진 중이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