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남녀 혼성 10인조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열혈강호와 더불어 가온누리의 충격적인 데뷔 전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1991년생인 열혈강호가 말끔한 수트를 차려 입고여러명의 친구와 함께 유흥주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술자리를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탁자 위에는 다량의 주류가 올려져 있으며 열혈강호는 어린 나이에도 수트와 셔츠, 행커치프까지 착용하는 등 어른스러운 의상을 갖춰 입었다.
특히 열혈강호는 인상을 쓰고 테이블에 발을 올리는 등 강한 포스를 내비치고 있어 네티즌 사이에서 '이름만큼 강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가온누리 역시 다른 친구들과 함께 호프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과거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학생신분으로 갈 수 있는 곳인가요? 고딩때죠?", "정말 열혈강호네요", "열혈이 아니라 밤의 강호다. 루머가 사실인가", "가온누리 열혈강호 일진돋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또 다른 네티즌들은 "졸업 후에 친구들과 놀러간 사진으로 알고 있다. 괜한 사람 잡지 말자", "언제 적 사진인지 정확히 모르지 않느냐. 본인의 말을 듣고 싶다", "섣부른 판단은 하지 말자. 루머 때문에 이미지가 굳어진 것 같다"라는 등의 반론을 제기했다.
한편 현재 남녀공학은 '삐리뽐빼리뽐'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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