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젠버블로 무세제 고온살균 통세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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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버블로 무세제 고온살균 통세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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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8월 27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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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벤 버블드럼세탁기와 네번째 이야기랍니다.  그동안 하우젠 버블 드럼세탁기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매력을 찾아 봤는데 이번편에서는 하우젠버블드럼세탁기의 살균통세척 기능에 대해 소개할게요. 하우젠 버블에는 통세척 알림기능이 있어요.

 아이가 아토피를 앓고 있기 때문에 늘 먹는거,입는거,바르는 것, 공기,물 등에 참 민감한 주부랍니다. 세탁기 내부에는 곰팡이 및 화학세제 성분 많이 있고 아토피성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천식 알레르기 폐렴같은 증상을 일으킨다고 하죠. 화학, 합성 세제는 녹지 않은 잔류가 남게 되어, 알레르기나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세탁조 청소 역시 신경써서 하게 되네요.

 

 

 하우젠 버블드럼세탁기는 세탁기 내부에 발생하는 곰팡이 제거하는 세척코스인 살균통세척코스가 있는데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물론 기존의 드럼세탁기 역시 통세척 코스가 있었어요. 하지만, 시간도 굉장히 많이 걸리고 통세척시에는 반드시 세탁기 세정제를 넣어서 사용을 했답니다.

 

세탁조 세정제를  사용해 청소를 해도 그다지 세탁조 내부가 아주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세탁조 고무 패킹 부분 청소가 어려웠답니다.  공간이 좁고 물때가 잘 빠지지 않아서 고생을 했다지요.하지만 하우젠 버블 드럼세탁기로 바꾸고 나서는 통세척 자동 알림 기능으로 세탁조 청소시점을 알 수 있고 간단하게 살균 통세척 코스 다이얼을 돌려서 세제없이 통세척을 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고 편해졌답니다.

 

 

 

기존에 드럼세탁기는 주기적으로 언제 세탁조를 청소해야할지 모르고(건망증이 심해서 간혹 잊어버리게 된다는....ㅜㅜ)세탁조 청소시 항상 세탁조 전용세제를 사서 청소를 해주어야하기 때문에 번거롭기도 하고  유지비용이 꽤나 들었어요. 이번에 삼성 하우젠 버블 드럼세탁기를 사용하면서  그런 고민들을 덜었답니다.

바로 하우젠 버블 드럼세탁기의 살균통세척 기능 덕분이지요.  30회 세탁이 끝나면 살균통세척 부분에 빨간 불이 깜빡깜빡 거리며 통세척 주기를 알려준답니다. 이 때 통세척을 안해주면, 이후 세탁하려할 때도 계속 깜빡거리니 잊어버릴  염려 없이 주기적으로  통세척할 수 있어요. 물론 세탁기 사용에는 아무 지장이 없답니다. 살균 통세척 자동 알림기능은 세탁기 사용횟수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1~2개월에 한번씩 표시가 된다고 하네요.

 하우젠 살균 통세척은 75도의 고온으로 살균,불림하고 고속 회전으로 오염물질을 제거해주는데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완벽에 가깝게 세척해 주기 때문에 전혀 세제비용 부담도 없답니다.

 

 

 

 

 물론 세제없이 살균통세척이 되긴하지만 주기적으로 한번 정도는 세탁조 제정제를 이용해서 통살균을 한번씩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세정제를 넣지 않고 살균통세척을 했답니다.  75도의 높은 열이라 세탁기 유리부분에 뜨끈한 기운이.....

 

[세제 없이 통살균을 할 수 있는데 오랜 사용으로 세탁기 내부  세탁조가 너무 지저분해질때는 가끔  세정제를 이용해서 세탁조 청소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우젠 버블드럼세탁기와 기존 드럼세탁기 앞쪽의 고무패킹 부분 청소시 버블이는 고무패킹 부분이 넓고 청소가 쉬운 반면 기존 제품은 패킹 부분이 좁고 청소하기가 불편했답니다. 통살균을 하고 나니 속까지 다 후련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세탁조 청소를 하고 나서 세탁조 안을 보면 물기가 좀 남아 있는데 문을 열고 말려주면 된답니다.

 

하우젠 2세대 버블의 '살균 통세척' 기능은 전용세제 없이 75℃ 고온의 물로 세탁조를 고속 회전시켜 세탁조에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1/300만 수준으로 줄여 주고, 곰팡이와 물때까지 제거해 준다고 하는데 살균 통세척 1회 사용시 180원 비용으로(전기료와 물 사용료포함) 부담없이 통 세척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세탁 30회마다 통세척 시기를 알려줘 세탁조를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경제적일 뿐 아니라 깨끗하게 세탁조가 청소가되니 세탁시에도 안심이 되네요.

또한 버블이는  2~3켤레의 실내화나 운동화를 47분 안에 세탁하는 '버블 슈즈' 기능으로 자주 해야 하는 실내화 빨래를 손쉽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버블 슈즈기능~ 사실 요 기능은 그다지 전 잘 사용하지 않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너무 오랜시간 세탁을 해야하고 그냥 좀 부지런을 떨어서 손세탁을 할래요.^^) 그래도 바쁜 시간, 하우젠 버블드럼세탁기에게 맡겨두면 정말 편할 것 같아요.

세탁기에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는 세탁기 뚜껑을 닫아 놓고 있거나 세탁을 한 뒤 탈수를 하면서 물이 빠져나가면 비누거품이 위에 남아 이 비누거품을 양분으로 해 곰팡이가 피기 때문이거나 옷에 붙어 있다가 세탁할 때 세탁조 뒤에 달라붙어 증식한 뒤 다시 다른 세탁물에 옮겨 붙으며 가족수가 많거나 세탁을 많이 할 수록 포자가 늘어난다고 하네요. 곰팡이 포자는 섭씨 45도의 뜨거운 물에서는 죽으므로 가정에서도 대처할 수 있다고 하는데 가족건강을 위해서 주기적인 세탁조 청소가 필요하겠죠.

하우젠 버블은 긴 세탁 시간으로 전기 소비량이 많은 드럼 세탁기와 물 사용량이 많은 전자동 세탁기의 단점을 보완한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세탁기라는 건 아시죠.   전자동 세탁기를 사용하는 일반 가정(4인 기준)에서 소량의 물을 사용해 버블을 발생시켜 세탁하는 하우젠 버블(12kg)로 교체  사용할 경우 1회 세탁 시 물 사용량을 55% 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드럼 세탁기 사용자의 경우 세탁 시간을 절반 수준인 59분으로 대폭 줄인 하우젠 버블로 세탁하면 22%의 전기 소비량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거기다가 세제없이 살균통세척 코스로 세탁조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해주니 참 칭찬해주고픈 버블이네요. 세제를 사용하지 않으니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고 ........ 역시 버블이는 환경까지 생각하는 착한 버블이네요. ^^

통살균세척까지 했으니 더욱 깨끗해진 버블이와 함께 낼 부터는 더 깔끔하게 세탁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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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늘채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ng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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