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존박을 비롯한 '슈퍼스타K2' (이하 슈스케2) TOP11의 각종 음원 수익 및 방송 출연료, CF 계약금 등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커지면서 엠넷 측이 해명을 내놨다.
12일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슈스케2' 멤버들을 관리하고 있는 매니지먼트 한 관계자는 "아이들의 수입이 0원이라니 말도 안 된다. 아직 정산 과정에 있어 음원수익 및 기타 수입 등이 미지급됐을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회사마다 정산 기준이 다르고 엠넷도 자체 기준에 따라 진행하고 있는 부분인데 왜 마치 부당하게 대우를 하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 역시 엠넷이 내년 3월까지 에이전시 임시 계약을 맡는 것에 대해 불만 없이 스케줄을 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존박은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 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 등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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