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동호 역시 피할 수 없는 '사춘기의 유혹'
상태바
'아이돌' 동호 역시 피할 수 없는 '사춘기의 유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아이돌그룹 '유키스' 막내 동호(본명 신동호)가 처음으로 자신의 사춘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동호는 최근 진행된 MBC every1 '오밤중의 아이들' 녹화에서 진실게임 도중 "주위 사람들이 나보고 사춘기인 것 같다고 했다""이후 나에게 정말 사춘기가 찾아왔음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어 동호는 "그래서 말수가 적어지고 점점 고립 되 간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사춘기인 나를 이해해주고 이끌어주는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케빈은 "앞으로 동호를 많이 챙겨 줘야겠다"고 동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MC 은지원은 "다른 멤버들이 동호의 보호자가 돼줘야 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마카오 출신 알렉산더는 부모님과 친구들을 떠올리며 울먹이다가 "이젠 유키스 멤버들이 가족같다"고 돈독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고.

 

앞서 언급한 막내 동호의 사춘기 이야기와 알렉산더의 '고향앓이'는 오는 4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