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조승우가 걸그룹 SES 출신 유진에게 반했던 과거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한 조승우는 뮤지컬배우로 활약중인 바다와의 인연을소개 하며 "SES로 활동할 때는 집에 놀러가기도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때 유진을 보고 너무 예뻐서 할 말을 잃었었다"라고 털어놨다.
당시 유진은 올리비아 핫세를 떠올리게 하는 외모로 주목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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