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개그우먼 겸 가수 곽현화가 잇따른 노출논란을 불러 일으킨데 대해 매우 속상해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곽현화는 최근 XTM 연예인 볼링단 리얼리티 프로그램 '럭키스트라이크 300 '에 출연해 직접 볼링 시범을 보이려다가 그만 가슴이 노출될 뻔 했다.
이에 대해 곽현화 측근은 "앨범 자체가 섹시 콘셉트인 것은 맞지만 그외 연기 활동이나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까지 의도적으로 섹시함을 강조하지 않는다"며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일부 대중의 시선에 많이 속상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곽현화는 킬힐에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어서 조금만 움직여도 가슴이 드러날 상황에서 연신 가슴팍을 손으로 쓸어 올렸다.
이에대해 MC가 왜 그러느냐고 묻자 "글래머라서 어쩔 수 없다"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했다.
한편 연예인 볼링단을 뽑는 오디션에서 곽현화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대신 정주리, 정가은, 박휘순 등이 오디션에서 합격해 최종 '럭키스트라이트 300' 멤버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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