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물벼락을 맞은 사진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억의 '상쾌해요' 게임. 동해랑 나, 신동, 은혁 넷이 집, 침대 외에서 잠들면 물 끼얹기로 했다. 물 맞으면 상쾌함을 표출 해야 함. 첫타로 동해가 걸렸었다. 아련한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동해는 버스에서 곤히 자던 도중, 머리 위에서 사정없이 쏟아지는 물에 깜짝 놀라 처음에는 당황하다 멤버들의 웃음에 덩달아 웃는 호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게임은 게임일 뿐 오해하지 말자~", "아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뭐 장난이겠지", "김희철이 악의 축이다ㅋㅋㅋ", "진짜 장난꾸러기들 모인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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