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1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에서 시상자로 나선 배우 장혁과 오지은, 이채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는 전세계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43개국 172개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배우 최수종과 최윤영 아나운서(MBC)가 사회를 맡은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김지훈, 걸그룹 티아라 은정, 차예련, 한지민, 이인혜, 유민, 지현우, 남규리, 구은애, 이채영, 오지은, 장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채영은 화이트 미니 드레스로 가슴과 등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를 소화,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축하무대는 가수 백지영, 그룹 2AM(조권,임슬옹,정진운,이창민), 홍광호, Gloomy 30's가 출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드2010 시상식은 MBC를 통해 생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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