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개봉 2주차 '229만' 관객 동원…손익분기점 돌파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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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개봉 2주차 '229만' 관객 동원…손익분기점 돌파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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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시동이 지난 29일까지 누적 관객수 229만 1884명을 동원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2주차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 속 지난 28일 18만 3131명, 29일 18만 1996명의 관객을 동원한 시동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28일 42%, 29일 41.5%로 좌석판매율 또한 높은 수치를 유지, 박스오피스 TOP 3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관람 열풍을 입증하고 있다. 

CGV 골든에그 지수 92%의 높은 수치로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시동은 손익분기점인 24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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