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2주차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 속 지난 28일 18만 3131명, 29일 18만 1996명의 관객을 동원한 시동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28일 42%, 29일 41.5%로 좌석판매율 또한 높은 수치를 유지, 박스오피스 TOP 3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관람 열풍을 입증하고 있다.
CGV 골든에그 지수 92%의 높은 수치로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시동은 손익분기점인 24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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