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1위'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IMAX부터 4DX까지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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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1위'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IMAX부터 4DX까지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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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 이후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IMAX, 4DX, MX, 3D, 돌비 등 특별관 개봉을 확정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특별관 개봉을 기념하며 포맷별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미래의 운명을 쥔 '레이'와 강력한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 뿐만 아니라 거대한 우주 속에 서 있는 함선 등의 모습 등 '스타워즈' 속 다양한 순간들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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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IMAX 포스터에는 굳건하게 서있는 모습의 '레이'와 함께 '카일로 렌'의 어머니 이자 '레이'가 몸담고 있는 저항군의 수장인 '레아 공주'의 실루엣이 보인다. 또한 가면을 쓴 채로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카일로 렌'과 '레이'와 '카일로 렌'의 스승인 '루크 스카이워커'의 실루엣이 담겼다.

3D 포스터에는 '레이'와 동료들의 결연한 모습과 세상을 어둠의 힘으로 지배하려는 '카일로 렌'의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돌비 포스터에는 여러 우주 속 여러 함선들 앞에 홀로 있는 엑스윙의 모습으로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한눈에 보여주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화려한 볼거리를 기대하게 한다. 

이 밖에도 우주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전쟁과 바다 위 폐허에서 펼쳐지는 운명의 대결 등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4DX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 등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는 북미 개봉과 함께 첫 주말 1억 7천5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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