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모리스'가 김혜리 기자&이동진 평론가&정성일 감독·평론가의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가장 먼저 개최되는 GV는 E.M. 포스터 트릴로지 시네마를 완성시킨 감독 제임스 아이보리에 대해 기고를 한 김혜리 기자의 GV이다. 오는 1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GV에서는 원작자와 감독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이동진 평론가가 13일 CGV 압구정에서 GV를 앞두고 있으며 14일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수차례 제임스 아이보리의 작품을 다뤘던 정성일 평론가의 GV가 개최된다.

11월 7일 개봉을 앞둔 모리스는 모리스는 첫사랑의 시작을 그린 클래식 로맨스로 영국 헤리티지 필름의 거장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