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다음달 에버랜드서 갈라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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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다음달 에버랜드서 갈라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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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7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다음 달 갈라 콘서트를 연다.

24일 제작사 에스앤코에 따르면 '유령' 역 조너선 록스머스와 '크리스틴' 역 클레어 라이언, '라울' 역 맷 레이시는 10월 11일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을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공개 제작발표회를 열고 한국 팬 1000명과 만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이들은 관객에게 미리 받은 질문지를 토대로 '오페라의 유령'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작곡한 웅장한 넘버(곡)를 생생한 라이브로 들려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뮤지컬 스타 한지상, 박혜나, 이충주가 다채로운 뮤지컬 넘버를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선사할 것이란 부연이다.

행사에는 BC카드 TOP포인트를 1포인트 이상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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