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추석 명절 대목 다양한 완구 상품 할인 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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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추석 명절 대목 다양한 완구 상품 할인 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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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15일까지 완구 특수를 맞이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인기 완구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완구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전국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만원의 행복' 행사를 진행해 주요 인기 완구들을 1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 '바비 커리어돌', '쌍문동 미니 오락실'을 1만원에 선보인다.

또 같은 기간 정상가 대비 최대 절반 수준에 판매하는 '릴레이 특가'를 진행해 12일에는 '영실업 시크릿 별자리 카드앨범'을 1만2300원에, 13일에 'TRU 합금 태권브이 메탈컬러'를 5만원에, 14일에는 '헬로카봇 프테라드롭쿵'을 2만49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 영화 개봉을 기념해 출시된 '헬로카봇 극장판 유니크루저'를 9만8400원에, 롯데마트 단독 기획 상품인 '영실업 LOL 서프라이즈 글램퍼'를 13만8000원에, '좀비고등학교 시즌3 피규어 8종'을 1만5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장지황 토이(TOY) 팀장은 "명절은 명실상부 완구 시장의 연중 최대 대목 중 하나"라며, "이러한 시즌을 맞이해 완구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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