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의상논란속 방송3사 아나 '미니스커트 계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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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의상논란속 방송3사 아나 '미니스커트 계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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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논란이 될 정도로 과도한 의상이 아닌데.."

 

"저녁 메인 시간대 뉴스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온 것은 좀..."

 

KBS 조수빈 아나운서가 의상 문제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그녀의 미니홈피를 찾은 방문자가 5000명에 이를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현재 조 아나운서의 미니홈피 방문자 수는 4700여명으로 '뉴스9' 진행에서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와 논란이 된 바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논란이 될 정도로 의상이 과도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단정해 보이는데 왜 그러느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일각에서는 "단정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아나운서인데 저녁 메인 시간대에 방송되는 뉴스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온 것은 좀 그렇지 않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KBS 공채 31기로 2003년 미스월드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서 베스트 의상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167cm의 훤칠한 키와 인형같은 외모로 두터운 남성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아나운서의 의상논란은 방송 3사 아나운서 모두 논란이 되기도 했다. MBC 이정민 아나운서는 MBC'뉴스데스크'에서 파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와 일부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았었다. 또 SBS 박은경 아나운서는 숏팬츠를 입고 나왔다가 "정숙한 이미지가 생명인 아나운서가 어울리지 않게 착용했다"며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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