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이승기의 실물을 본 한 네티즌이 직접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네티즌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촬영 현장에서 대기중인 이승기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출근길 커피숍에서 찍은 이승기 사진이라고 설명한 이 네티즌은 "이른 아침이라 그런가 피곤해 보이지만 가만히 있어도 화보네"라며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고 이승기의 실물을 극찬했다.

당시 이승기는 한 까페에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촬영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이승기는 의자에 앉아 자는 듯 눈을 감거나 무표정한 모습을 보여 여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 사진을 본 다른 네티즌들은 "이승기는 눈을 내리깔아도 멋있다", "귀여움보단 남자다운 모습이다", "나도 이승기 실물 보고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주인공 차대웅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