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아이의, 포로는 어린 시절 일본 최고 배우라는 같은 꿈을 꾸던 '요리', '시즈쿠', '스바루'가 고등학생이 되어 재회해 잊었던 꿈과 사춘기 십대들의 삼각관계를 담은 로맨스 영화이다.
'극장판 가면라이더 위저드 & 포제', '은혼2', '블리치', '레온'의 요시자와 료가 소심하고 평범했던 고등학생에서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요리'역을 맡았다.
요리의 소꿉친구이자 연적인 '스바루'역에는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굿모닝 콜', '꽃에게 짐승'의 스기노 요스케가 캐스팅됐다. 또한 두 미남 배우의 사랑을 받으며 꿈을 향해 직진하는 히로인 '시즈쿠'역에는 모델 겸 배우 아라키 유코가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그 아이의, 포로 메인 포스터는 요리와 시즈쿠, 스바루의 삼각 구도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어린 요리와 시즈쿠가 함께 영화를 찍자는 약속으로 시작된다. 오랜만에 만난 시즈쿠의 꿈을 응원하는 요리는 과거와 변함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그녀를 위해 점차 변화하는 모습이 보인다. 갑자기 등장한 경쟁자 스바루는 "시즈쿠는 내 거야", "넌 내 상대가 못 돼"라는 대사로 세 명의 관계를 흥미롭게 만든다.
그 아이의 포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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