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은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를 즐기고 사용경험을 독창적 콘텐츠로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2020년 4월까지 1년동안이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를 알리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5G 서비스 발전 방향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V50씽큐를 1년간 무상 임대해주고 300여편의 유플러스 VR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VR전용 헤드셋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터 무제한 혜택이 제공되는 5G프리미엄 요금제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이날 오후 3시부터 오픈되는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최종 합격 여부는 오는 17일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유플레이어스의 의견을 서비스 기획단계나 기능업그레이드시 반영해 차별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5G 콘텐츠를 통신사 중 가장 잘 준비했고 구글, 넷플릭스, 엔비디아 등 최고 파트너들과 함께 차별적 서비스도 준비했다"며 "콘텐츠와 서비스 자신감을 바탕으로 대규모 5G 체험단을 기획했고 이 같은 활동을 통해 5G 콘텐츠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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