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스파오에서는 후드티, 가디건, 스웨터, 원피스 등 벚꽃놀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선보인다.
분홍빛 벚꽃을 컨셉트로 애니메이션 속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해 총 45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오에스티에서는 반지, 목걸이, 팔찌로 구성된 마법봉 컬렉션 12종과 레이스를 연상시키는 메쉬 시계, 마법봉 초침이 들어간 메탈시계 등 총9가지 스타일의 시계를 선보인다.
또한 천연 꽃자개를 사용해 카드캡터 체리의 벚꽃 무드를 살린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 등 벚꽃달 시리즈와 수로자 시리즈 귀걸이, 목걸이 패키지 등 총 33가지 스타일을 출시했다.
오에스티는 체리시계목걸이와 마법봉 목걸이 팬던트, 체리 메모장과 제작된 스페셜 패키지 박스로 구성된 카드캡터 체리 한정판 봉인팩 패키지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랜드 관계자는 "카드캡터 체리 애니메이션은 시그니쳐 무드가 벚꽃인 만큼 3~4월 벚꽃 시즌 아이템으로 가장 제격인 콜라보레이션 주인공"이라며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디자인의 옷들과 애니메이션 속 요소들이 모티브로 그대로 반영된 주얼리 상품들로 구성해 매니아 층 뿐만 아니라 벚꽃놀이 패션룩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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