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車보험 10주년…5년간 점유율 1위
상태바
삼성화재 다이렉트 車보험 10주년…5년간 점유율 1위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06일 09시 2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도사진]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10주년 맞아 (1).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삼성화재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출범 10주년을 맞이했다.

삼성화재는 2009년 3월 업계 최초로 인터넷 완결형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이후 10년 만에 연매출은 573억원에서 1조8864억원으로, 가입자 수는 8만4000명에서 238만명으로 성장했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시장에 가장 늦게 진출한 후발주자임에도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점유율은 30%에 달했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10배의 기쁨' 고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3월 5일부터 4월 3일까지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총 3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파리바게뜨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백병관 삼성화재 인터넷자동차영업부장은 "고객의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며 "항상 고객이 중심이 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